Don’t Be Too Suprised

September 25, 2014
Yale Cabaret에서 <청춘예찬>으로 알려진 극작가 박근형 선생님의 2009년 작품 <너무 놀라지 마라>를 목금토에 공연합니다. 노래방과 유흥업소 얘기가 나오고 등장인물들이 소주를 마시는 등 한국적인 설정과 정서가 가득한 작품인데, 미국인 배우와 스탭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이 재미있고 의미깊었습니다.
 
공연은 9월 25일 (목) 오후 8:00 / 9월 26일 (금) 오후 8:00 오후 11:00 / 9월 27일 (토) 오후 8:00 오후 11:00 이렇게 다섯 번 합니다. 티켓 구매 등 공연 정보는 www.yalecabaret.org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.